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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불능


통제불능 / 케빈 켈리 알쓸신잡 추천과 이곳 저곳 폭풍 검색으로 아!! 이 책은 내가 읽어도 얼추 괜찮겠다 싶어 구매했다. 인문, 과학... 이런 책 나는 잘 모른다. 딱히 이런건 싫다 이런건 좋다하는 내용도 없다. 읽다 보면 괜찮다, 그렇지 않다 하는 것들이 있지만 딱히 일관적이지 않아 책을 살 경우 많은 검색을 통해 구매하지만 성공도 있고 실패도 적지 않다. 이 책 쉽지는 않다. 그래도 끝까지 읽는다. 읽던 책 중도 포기란 없다. 책의 두께는 그전의 사피엔스나 코스모스 전적이 있어 놀랍지 않다. 하지만 책 표시 색이 놀라웠다. 통제, 사피, 코스 다 과학 책이다 보니 겹치는 부분도 있고 모르던 단어를 3개의 책을 통해 접하니 자연히 알게 되는 장점이 있다. ㅎㅎ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 에 결정적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포춘 선정, 모든 경영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뉴욕타임스 가 극찬한 ‘위대한 과학 사상가’ 케빈 켈리의 시대를 초월한 과학 명저!

태어난 것과 만들어진 것이 결합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테크 칼럼니스트 케빈 켈리의 인간과 기계에 대한 독보적인 통찰과 미래 예측. 기술적인 시스템이 자연의 계를 모방하기 시작하는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미래 세계가 생물학적인 논리에 의해 굴러갈 것임을 예언한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의 미래 지향적 건축물부터 컴퓨터화 된 스마트 주택, 다윈의 진화론에 도전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기계와 생물학의 온갖 영역을 종횡무진하며 독자들에게 충격과 즐거움을 안긴다. 매력적인 인물들, 기계와 생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획기적인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은 인간과 기계의 미래에 대한 수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문제작이다. 기계의 생물학화에 대한 거대한 탐험,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생태계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예고편!


* 해제_ 신을 창조하는 21세기 과학 원리
1장. 만들어진 것들과 태어난 것들
2장. 벌떼 마음
3장. 반항적 태도를 가진 기계
4장. 복잡성의 조립
5장. 공진화
6장. 자연의 격동
7장. 통제의 출현
8장. 닫힌계
9장. 생물권의 출현
10장. 산업 생태계
11장. 네트워크 경제
12장. 전자 화폐
13장. 신의 게임
14장. 형태 도서관에서
15장. 인공 진화
16장. 제어의 미래
17장. 열린 우주
18장. 조직된 변화의 구조
19장. 후기 다윈주의
20장. 잠자고 있는 나비
21장. 솟아오르는 흐름
22장. 예측 기계
23장. 전체, 구멍, 공간
24장. 신이 되는 아홉 가지 법칙

 

조선인 강제연행의 기록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 내용들은 태평양 전쟁 발발이후 일본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에 대한 현황에 대한 이야기다. 책이 쓰여진 시기는 1965년저자는 그동안 잊고 있던 강제연행의 만행을 고발함으로써, 재일동포들이 ‘왜 일본에 갈 수밖에 없었으며, 차별을 받고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졌으며, 식민 시대 만행을 저지른 일본과 재일조선인 문제의 심각성을 못 느끼는 일본인들에게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왜 반성해야 하는가?’하는 양심의 문제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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