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처럼 내마음도 기분 좋아지기 하는 책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감정공부를 하고싶어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인데.. 중간중간에 감정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간단하게 일을 적으면서 그날 나의 감정에 대해 실펴보고 귀여운 스티커를 붙이면서 마무리하면 하루가 마무리되면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네요.매일 10분 가계부와 이 다이어리를 적는데.. 하루를 마무리하기엔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추천!!
하루 한 번 생채기 난 마음에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흔들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정신의학과 원장의 감정 테라피
마음 그래프와 성분표로 흐리고 찌뿌둥한 감정을 밝고 활기차게!
매일같이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사장님 밑에서 참고 참으며 스트레스를 억누르던 한 디자이너가 만화영화 [몬스터주식회사]를 보다가 우연히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그래, 몬스터로도 회사를 만들 수 있다면, 이 많은 스트레스로도 회사를 차릴 수 있을 거야!’ 이렇게 탄생한 스트레스컴퍼니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상품들을 기획하기 시작했고 2주 분량의 감정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학생들과 연애와 취업 모든 것이 막막하고 답답한 대학생들, 화내고 꾸중 듣는 것이 업무의 태반인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감정 다이어리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내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모르겠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던(?) 사람들이 서서히 더 많은 문장으로 더 깊은 속내를 고백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감정 다이어리 북 (위즈덤하우스 刊)은 스트레스컴퍼니가 제작한 2주 구성의 다이어리를 연간 다이어리 형태로 새롭게 구성하고, 상처받을 용기 의 이승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감정 테라피를 추가한 도서다.
매일매일 무표정한 얼굴로 오고가는 사람이라면, 하루 종일 단 한 번도 내 감정과 마음을 누구에게 터놓을 기회가 없는 사람이라면, 수십 번씩 오르내리는 감정 기복에 스스로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감정 다이어리 북 을 만나보길 바란다. 답답하게 마음을 짓누르는 감정의 문제들을 적어보면서, 마음의 먼지를 말끔하게 해소할 것이며, 일 년 뒤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밝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시작하는 이야기]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프롤로그] 내 마음을 위한 가장 큰 선물, 감정 들여다보기
[첫 번째 감정 테라피] 올 한 해 이겨내야 할 감정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두 번째 감정 테라피] 불안,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보조제
[세 번째 감정 테라피] 설렘, 나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감정
[네 번째 감정 테라피] 슬픔, 내 마음을 위한 귀중한 자양분
[다섯 번째 감정 테라피] 감사, 누군가의 행위가 아니라 존재를 고마워하는 일
[여섯 번째 감정 테라피] 감탄, 생각과 사고를 열어주는 창조성의 통로
[일곱 번째 감정 테라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감정에게도 휴식을 준다는 것
[여덟 번째 감정 테라피] 무감정의 감정
[아홉 번째 감정 테라피] 분노,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표현해야 할 감정
[열 번째 감정 테라피] 기쁨, 진심으로 좋아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열한 번째 감정 테라피] 외로움, 마음의 풍요를 위한 충전의 시간
[열두 번째 감정 테라피] 올 한 해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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