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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2: 절망 속에서 인생을 뒤집는 법

혹시 지금 당장 답이 안 보이는 문제로 속앓이 중이신가요?


뭐가 됐든 일단 시작했는데, 끝은 안 보이고 중간에 엎어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제가 로마인 이야기 2 권을 보면서 느낀 건 딱 하나예요.

핵심은 버티기 새로운 관점입니다. 💪

로마는 한니발한테 칸나이 전투에서 거의 나라가 망할 뻔했죠. 전멸이나 다름없어요.

하지만 거기서 포기 안 하고 끈질기게 버티면서 결국 이겼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자기계발의 가장 중요한 진리예요.
문제가 터졌을 때, 상황이 개판일 때, 어떻게 재정비하고 판을 뒤집는가.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선, 우리 삶의 레질리언스 교과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계획대로 안 될 때 그냥 엎지 말고, 잠깐 숨 좀 돌려보세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빨리빨리 성공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아니, 저도 그렇습니다. 저번 주에 갑자기 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졌을 때, 진짜 PC를 던져버리고 싶었어요. 🤯

근데 가만 보면, 로마도 한니발 때문에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길을 걸었어요.

정면승부 피하고, 지구전(파비우스 전략)으로 시간만 질질 끌었잖아요.

이게 언뜻 보면 게으른 전략 같죠?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지루하고 투박한 버티는 시간 동안, 로마는 내부적으로 새로운 인재를 키웠어요. 바로 스키피오 같은 인물.

이게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눈앞의 문제에서 벗어나 잠시 다른 짓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미래의 승리를 위한 자원을 축적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

갑자기 뜬금없지만, 저는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커피를 안 마시고 굳이 3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해요. 아무도 시킨 거 아닌데. 이 비효율적인 30분이 뭔가 저만의 파비우스 전략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별 쓸모는 없어 보이는데 일단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

로마인 이야기 2를 읽는 내내, 저의 30분 스트레칭이 정당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로마가 한니발을 이길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은 전술의 우위가 아니었어요. 그냥 국력이었죠. 아무리 한니발이 쩔어도, 로마는 지지 않는 곳에서 계속 병력을 긁어모았으니까.

이걸 현대적으로 보면, 우리가 무너지지 않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신력이 됐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됐든, 돈을 모으는 루틴이 됐든, 나를 지탱해 줄 무형의 자산 말입니다.

눈앞의 적(문제)에게 지지 않는 멘탈 관리법.

어떤 재앙이 닥쳐도, 내일 아침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그게 로마인 이야기 2가 저에게 속삭여 준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 메시지였습니다. 로마도 버텼는데, 내가 뭐라고 여기서 찌그러져 있어야 하겠어요.

인생의 큰 그림은 항상 작은 버팀목들로 완성된다는, 아주 투박하지만 진실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솔직히 이 책이 지금 당장의 내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아요. 하지만 최소한, 내가 이 문제 때문에 자멸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역할은 합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일단 오늘 밤은 푹 잡시다.

뭐, 어떻게든 되겠죠. 로마도 그랬는데! 😉

저는 이제 이 책 3권을 사러 가볼게요. 제 뇌피셜은 여기까지 할게요.

혹시 다음엔 로마인 이야기 3 권 보고 더 신박한 뇌피셜 들고 올게요.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