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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을 알게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간접적으로 사랑이 무었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여러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었고, 그런 공감 속에서 위로와 결려를 받을 수 있었다. 만약 감정이 매말라 공허함과 허무함에 시달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책을 읽고 내가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느끼며 매마른 감정을 사랑이라는 것으로 채웠으면 한다.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미리보기 보러 가기 클릭!

#너에게

프롤로그 당신의 아픔은 어느 밤에 스치는 소나기이길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조금은 무거웠을 소나기가 그친 당신의 세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