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달린 고양이, 상상만으로도 귀여울듯한 모습이다. 태어날때부터 날개가 날린 Catwings, 어슐러 르 귄의 시리즈 동화 4 권중 한 권이다. 일러스트가 몹시 인상적이며 엣칭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내용또한 상황묘사가 대단하다.책은 4세이상에게 권해지고 있는데 48페이지에 렉서스지수는 700L이다. 결국 보호자가 읽어주어야만 한다. 저자는 완전 생소한 인물이었는데, 수상이력이 화려한 대단한 작가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으로 더이상 우리와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Catwings>은 작가다운 상상력으로 쓰여진 동화로 제목처럼 날개달린 고양이가 주인공들이다. 날개달린 고양이, 호기심을 줄 순 있겠지만, 진짜 날개가 달렸다면, 다름 으로 인해 많은 불편한 시선과 차별을 받아야 만할 것이다. 요즘은 다름을 오히려 자신을 돋보이는 장점과재능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역시나 부담스러운 일일 것이다. 아이들에게 그런 것을 전해주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요즘은 다름 에 대한 주제가 많은 곳에서 보여진다. 쉽게 아이들이 접할 순 있겟지만 건강한 사고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할것이다. 그런면에서 <Catwings>이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겟다.날개달린 고양이들이 태어났다. 엄마 고양이는 그들이 날개를 갖고 태어난것에 대해 걱정이 많다. 그리고 그들이 날 수 있을만큼 성장 했을때쯤 그들을 좀 더 나은 세상을 찾아 그들을 떠나 보낸다. 날개달린 네마리의 고양이들이 새로운 곳, 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그런 곳을 찾아가며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고, 또한 그들이 어떻게 소통과 관계를 이어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내용은 그렇지만 날개달린 네마리의 고양이, 어린독자들에게 환상과 상상력을 심어줄 수 있겠다.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더 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좋은 책은 많이 읽혀야 한다. 많은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날개를 달고 태어난 이상한 날고양이들과, 날개 없는 평범한 고양이들입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 다수와 소수의 경계에서 우리가 다른 존재들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때문에 고양이에게 날개가 있다면 이라는 재치 있는 발상은 현실에 뿌리를 둔 설득력 있는 판타지로 다가옵니다.
Mrs. Jane Tabby cannot explain why all four of her kittens were born with wings. But when life on the city streets becomes too dangerous, it is clear that her dream for her children might some day come true. They can fly away from the city slums of their birth. And one day, they do. But not even their mother could have foreseen the hazards of country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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