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눈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의 눈물 4학년 딸아이와 최근 "오빠생각" "귀향" 영화를 같이봤어요.. 그러다 서점에서 우연히 "소녀의 눈물"책을 보고선 딸아이에게 선물해야 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딸아이가 책을 다 읽더니 전쟁이 너무 싫다고..정말 다시는 전쟁같은건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다고 감상평를 이야기하는데..가슴이 찡~했습니다너무나 아프지만 아름답고 단단한 소녀의 이야기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이 책은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의 삶을 동화 형식으로 그려냈습니다. 위안부로 끌려간 시골 소녀가 겪어내야 했던 전쟁의 현실, 1945년 8월 15일 광복 후 고향으로 돌아와 가정을 꾸리며 살아온 삶, 그리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고백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진 뒤 나눔의 집에서의 새로운 삶을 담았다. 가슴속에 꽁꽁 숨겨 두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