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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으로 사람이라는 존재는 언젠가는 선택의 기로에 서야할 떄가 있는가 봅니다. 이 책에서도 제이크 듀시는 자신의 길에서 이 길을 선택해야하는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에서 자신의 길을 선택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저도 10대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냈습니다만 이 책의 저자도 방황을 했는 흔적을 고스란이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그 지역의 언어를 전혀할 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 지역에 자신의 몸을 던져 몸소 느껴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과테말라에 첫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미지의 땅에서 펼쳐지는 기대감보다는 이 책의 저자는 낯선 곳에서 엄습하는 불안감을 먼저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안감도 잠시 그 불안감을 즐기기(?..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세트 세계 역사와 미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좀 어딘가 어렵게 생각이 되고 책마저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아이들은 말해요~ㅠ.ㅠ 하지만 시공주니어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손이 저절로 가는 책으로 세계 역사도 배우고 미술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책이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답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그리고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지요. 시공주니어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의 총 5권 중에 도도맘이 이번에 자세하게 소개할 책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랍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미술관이랍니다. 1866년 7월 4일 프랑스 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