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인의 탄생 직장을 다니며 항상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고 내가 도구화되어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단숨에 읽고 머리른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충격과 동시에 반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쓰임받는 인간 선한지혜를 가지고 공동의 선을 위해 내가 할 수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장인 모두 일등 일인자 달인을 넘어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나눔의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나 또한 배움을 통한 나눔 지적장인에 대해 동경을 갖으며...이 책에서 다루는 장인의 범위는 넓다. 수공업 장인만이 아니라 국가 공인 명장, 전문직, 고숙련 신직업인,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명의 장인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해당 분야에서 15~40여 년간 일했고 최고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인정받는 사람들.. Scholastic Reader Level 1 : Noodles The Puppy Book in Books 네요. 모르고 구입했는데 득템한 기분입니다. 귀여운 강아지 Noodled의 소개본 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I am brave는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에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Noodles가 무서움에 직면해서 이겨내고 스스로 자신이 용감하다고 느끼게 되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도 어려움 앞에서 직면하고 싶은 요즘이라서 가슴에 와닿네요. This book includes two easy-to-read stories that feature Noodles the little white puppy! In I WON T SHARE!, Buddy and Scottie want to play with Noodles favorite squeaky toy. But Noodl.. 내 사랑 울보 1 아주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동화 속 아이들 같아서 훈훈했습니다. 아이였을 때의 남주의 모습과 여주의 아이 때 모습이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라서 더 귀여웠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울보 소리 듣던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남자다워지고 이전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서는 모습에 당황하는 열매의 모습도 재밌기도 하고요. 큰 사건이나 갈등은 없는 글이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이 아기자기해서 잘 봤습니다.내 마음에서 널 한 번도 내보낸 적 없어. 모든 게 낯설었던 그 시절 어린 진하를 진심으로 대해준 아이, 열매.어쩔 수 없이 끊어진 그들의 시간이 이어진 순간,진하는 열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려 한다.하지만 남자가 된 진하의 모습은 열매에게 낯설기만 한데…….단 하나의 마음은 단 한 사.. 눈먼 시계공 1 요즘 한창 핫하신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이 쓰신 책이기도 하면서, 늘 눈을 뗄수 없는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김탁환 소설가의 작품이기에 보게 된 책이다.처음 읽으면서 생각보단 눈에 잘 안들어왔다. 과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일까.느낌이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로빈쿡의 "바이탈사인"이라는 책을 읽는 느낌이였다.다 읽고나면 굉장히 흥미로운데 한줄한줄을 이해하긴 어려운 책이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게된 것은 미래에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읽을거리였다.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제 4차산업혁명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래에서 인간의 생활이란 이런모습일까.로봇, AI, 환경, 우리네 삶의 변화, 인간이 느끼는 또다른 감정등. 과학자와 인문학자의 만남이란것이 소설 전체에 폭넓게 나타난다.아직 2권을 읽진 못했지만, 이책은 .. 아미타불 수행법 불교인이 제대로 공부하기에 좋은 책입니다아미타불 수행법은 어렵고 복잡한 불교 교리를통하지않고 염불을 통하여 견성성불에 이를 수 있는방법과 수행을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마치 큰 스님께서 바로 옆에서 자상하게 가르침을 일깨워 주시는듯 책의 내용도 군더더기 없이 이해하기가 싶습니다 부디 모든 분이 이책을 통하여 성불하시기 바랍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미타경은 소경 이라고도 하는데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사리불 존자를 상대로 하여 설한 법문이다. 대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의 뒤를 이러 두 경전의 뜻을 요약했다고 할 수 있으며, 극락세계의 찬란한 공덕장엄과 그 극락에 왕생하는 길을 밝힌 경전이다.1. 해제 개설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아미타불본원 극락정토 염불염불과 선2. 염불요문 염불요.. 개미 세계 여행 저자들은 이미 두터운 전문가의 입문용 책을 만든 바가 있는데 비전문가를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개미학자들이 쓴 글입니다. 휘도블러와 윌슨이란 사람인데 글 중에는 마치 제 3자인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개미에 대한 재미있는 단편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단원은 어떤 목적을 갖고 편성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 없이 보아도 무방합니다. 결국 그 작은 뇌로는 고차원적인 것은 생각할 수 없고, 결국 제한된 환경하에서 단순하게 반응하게 되었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런데 그 반응이 진사회성을 갖고 있어서 흥미로운 주제에 오른 것이고요. 베르나르가 쓴 개미라는 소설을 연상해 보면 이 글의 절반 정도는 dl해가 될 것입니다. 물론, 베르나르의 개미 는 허구(소설)입니다.개미의 .. 일상의 경영학 진작에 챙겨둔 책인데 보다말다하다보니 몇번 처음부터 다시 읽기도 하다가 연휴를 맞이해 드디어 완독했다.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지만 라디오에서의 관련 코너를 진행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라던데 인문사회학적 지식과 더불어 경영학적 지식을 접목해 쉽게 풀어내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예전에 즐겨들었던 세상의 넓고 얕은 지식이었나, 그 팟캐스트가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만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제네럴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리더십 뿐만 아니라 마케팅, 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짧게짧게 다루고 있지만 크게 가볍다는 느낌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는데 이게 바로 소위 말하는 팝콘 지식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하나하나 요즘같으면 카드뉴스로 만들어 만들어 마케팅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 코니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 코니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라 구매했어요.만족합니다.. 구입 후 넘 좋은거 같아요. 많이 많이 강추입니다.추천하고 싶어요. 구매했는데 넘넘 잘 한거 같아요.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는 좋을 듯 해요.바라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캐릭터라서,구매후 만족도가 좋아요.성적이 쑷쑷.. 쑥쑥..오라가길..바라면서구매했는데....완벽한 시간 관리를 하기에 아주 유용한 책인것 같아요.라인프렌즈와 요즘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 스터디 플래너와의 만남,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출시!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대표 습관 중 하나로 얘기되는 것이 희망 대학 등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공부 계획을 세워서, 이 계획대로 하루를 알차게 생활하는 것.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는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 부끄러움의 깊이 부끄러움과 뻔뻔함은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둘은 서로를 향해 어떤 얼굴을 보일까.어느 쪽에 서게 되든, 나는 화가 날 것 같다. 부끄러울 때 만나는 뻔뻔함에도 화가 나고, 뻔뻔해질 때 만나는 부끄러움에도 화가 나고.부끄러운 속을 드러내 놓는 일은 많은 용기를 갖고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잘못을 저지른 일, 잘못 생각한 일, 잘못 대처한 일 등등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스스로에게도 가능하면 숨기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말이나 글로 나타내려면-노래나 그림이나 춤도 아니고-스스로에게 어지간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떤 비난을 받아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도량을 가진 사람으로서. 책은 무겁게 읽혔다. 이렇게 풀어 놓으시다니, 숨긴 채.. 에로망가 선생 3 저번의 라이트노벨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만나게 된 시도 쿠니미츠의 주도하에 뒤풀이를 하게 됩니다.무사히 ‘여동생 소설’ 1권을 탈고한 이즈미 마사무네는 ‘집필 합숙’을 명분으로 내세운 인기 작가(야마다 엘프)의 설득과 사랑하는 여동생 사기리(에로망가 선생)의 권유에 응해, 작가 선배(센쥬 무라사마)와 함께 남쪽 섬을 찾았다. 하지만 집필은 뒷전으로 하고, 엘프와 마사무네는 그 몸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야한 수영복을 선보이는데──신인 작가, 엘프 편집자 등장! 첫 집필 합숙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제1장제2장제3장제4장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