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Hunger Games Trilogy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 영어읽기책으로 구매했어요~ 영화도 있던데 책으로 먼저 읽은 후 영화도 같이 볼 생각이네요이 책은 수잔 콜린스의 3부작 sf/adventure 소설 시리즈로 1권 The Hunger Games, 2권 Catching Fire, 3권 Moking Jay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인공 캣니스는 아빠가 사고로 사망하고 정신을 놓은 엄마로 인해 어린 소녀가장이 돼요..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엄마에 대한 원망,동생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책임감때문에 어떤 고난에서도 이 악물고 살아남는 여전사 같은 존재..이 책의 배경은 미래사회 판엠이라는 나라에서 통제수단으로 매년 주최하는 헝거게임 입니다.이 게임은 12개 지역에서 뽑힌 24명의 10대 아이들이 마지막 한명이 남을때까지 서로 죽이고 죽는 서바이..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의 어기와 줄리안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샬롯 이야기.‘줄리안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이야기’ 본편과 많은 부분 겹치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말 그대로 줄리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면, ‘샬롯 이야기’는 본편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샬롯을 중심으로 한 또 다른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거기에 앞의 두 이야기가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어기와 잭 그리고 줄리안을 중심으로 한 남자 아이들의 이야기(물론 비아의 이야기도 한 축을 이루지만)를 다루고 있다면 샬롯의 이야기에서는 여자 아이들의 우정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흥미로웠던 것은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친구그룹, 그리고 단짝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엄마, 난 누구야? 엄마, 난 누구야? 미국에서 내 아이 당당한 한국인으로 키우기 동혁이 일기로 보는 미국생활 74가지 에피소드 아이가 불쑥 엄마 나도 유학가야 돼요? 무슨 얘기냐고 했더니 책에서 읽었다고 한다. 갈 수 있으면 갔다 오면 좋지, 왜 가고 싶어? 아니에요 엄마. 그런다. 지금이야 유학이니 이민이니 편하게 갈 수 있지만 한윤정씨가 이민을 갔을 때는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이성미씨가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잠시 공개한 적이 있어 보았는데 잘만 적응한다면 아주 좋을거란 생각을 잠시 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 한국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솔직하게 잘 모른다. 이번에 푸른향기에서 나온 엄마, 난 누구야?를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동혁이의 일기를 바탕으로 하여 엄마의 자녀교육.. 이전 1 2 3 4 5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