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난 누구야? 엄마, 난 누구야? 미국에서 내 아이 당당한 한국인으로 키우기 동혁이 일기로 보는 미국생활 74가지 에피소드 아이가 불쑥 엄마 나도 유학가야 돼요? 무슨 얘기냐고 했더니 책에서 읽었다고 한다. 갈 수 있으면 갔다 오면 좋지, 왜 가고 싶어? 아니에요 엄마. 그런다. 지금이야 유학이니 이민이니 편하게 갈 수 있지만 한윤정씨가 이민을 갔을 때는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이성미씨가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잠시 공개한 적이 있어 보았는데 잘만 적응한다면 아주 좋을거란 생각을 잠시 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 한국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솔직하게 잘 모른다. 이번에 푸른향기에서 나온 엄마, 난 누구야?를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동혁이의 일기를 바탕으로 하여 엄마의 자녀교육..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 대학교 1학년 때, 사회학 입문 시간에 들어갔다가.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강단에서 모노드라마를 하던 한 젊지 않은 反미모적인 여교수를 만났다. 그녀의 이름, 김현미. 성역할 뭐 이런거를 가르치다가 남녀평등을 목놓아 부르짓다가, 어느 부분에선가 자신은 Asexual이라는 선언했던 그녀. 그 사람 책이다. 나는 비록 그녀의 수업에서 B-를 받았건만, (사실 학점이야 시험지 한장을 채 채우지 못했던 내 탓이 아닌겠니,그때는 왜 그렇게 안 써지던지) 그녀의 팬이 되었고, 후에 그녀가 강의하는 사회학 전공을 신청할려다 참았다. 대개 귀찮은 수업이었단다. 사설이 왜 이렇게 기냐. 이는 사실 책 내용은 별로 말할 것 없다는 소리 아니겠냐 여성노동, 젠더, 한류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나름 썼던 논문을 엮은 책이다.. 우쿨소년의 팝스 우쿨렐레 전반적으로 좋아요 곡들도 모두 유명한 곡들이라 따라부르기 쉬웠고요아쉬운점 몇가지는 개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몇몇 곡들은 우쿨렐레 라는 악기로 연주하기엔 약간 안어울리거나 연주하면서 노래부르기엔 너무 어려운 진행의 곡들이 있었어요(My heart will go on, The end of the world, angel )그리고 21페이지 for 가사 있는 부분이 f코드인데 불협으로 들려요 1절에 같은 부분은 g코드인데 원곡에서 그 부분이 달라지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쳐도 불협으로 들리더라구요;;마지막으로 가사가 모두 대문자로 써있어서 연주하면서 가사를 읽는데 살짝 불편하드라구요~모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긴 아쉬움 정도 였습니다~나만의 인생팝송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다.모두가 공감할 수 .. 이전 1 2 3 4 5 6 ··· 4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