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34)
토익 라이팅 핵심패턴 233 파트1은 사진 1개를 가지고 다양한 표현과 예시를 들어 직접 서술해서 적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파트2에서 쓰이는 유용한 표현들을 시험에 잘 접목시켜 사용했습니다.파트3도 에세이 형식에 앞서 다양한 문장이 중요한데요, 다양한 문법적인 예시들을 많이 보여줘서 좋았습니다.아마 앞으로 토익라이팅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사서 공부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습니다. 뒤에 모의고사 형태로 1회분 풀어볼 수도 있어서 괜찮았구요.토익 라이팅의 모든 답변은 233개의 패턴으로 이뤄진다요즘 기업에서는 점수뿐인 영어성적보다 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 특히 현대, 두산 등을 비롯한 대기업에서 TOEIC WRITING 점수를 입사 지원 시 활용할 정도로 라이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우리나라 정부에는 세 종류의 부처가 있다고 말한다. 권한도 막강하고 책임도 막강한 부처, 권한은 별로 없으면서 책임만 많은 부서, 권한도 벼로 없고 책임질 일도 별오 없는 부처. 외교부는 누구나 알다시피 국내적으로 권한은 별로 없으면서 책이질 일은 많은 부처이다. 국내 다양한 집단의 이익에 휘둘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 이익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감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직장이다.15년간 UN, APEC, WTO,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 업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외교관 김효은이 지은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이 책은 지난 15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자외교의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고 있다. 즉, 외교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
종이 인테리어 소품 종이로 뭔가를 만들기.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일만큼이나하고 싶은 일이다. 나는나이가 들수록 이 두 가지 일을더 많이 하게 될 것이다. 내 노년의바람쯤 되겠다. 큰 욕심은 아닐 테니, 지금은 잠시 미루어 두고 마음에만 새겨 두자 싶다.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다. 색종이로 만들어 내는 그런 게 아니다. 물론 색종이로도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색종이 작품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쓰인 종이가 무겁다. 크고 두껍고 질감이 느껴지는, 보기만 해도 약간 떨리는 듯한 종이,함부로 접거나 줄을 긋거나 할 수 없을 것 같은 종이. 비싼 연필로는 글을 쓰지 못하고 바라만 봐도 벅찰 것처럼, 이 책에 실린 종이들에서도 그런 느낌을받는다. 이런 종이는 걸어만 두어도 흐뭇할 것 같다.나 같은 사람은 아마도 얇은..